하이패스란??

차량용 단말기(OBD : On Board Unit)와 전자카드를 장착한 차량이 하이패스 구간을 통과시 정차없이 자동으로 자동으로 고속도로 통행요금이 지불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스마트톨 SD-500 하이패스는 여러가지의 특징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무선 하이패스라는것이다..

내장된 180mA의 배터리가 있어서 완충전 후 7개월은 너끈하다는 것이다..

그럼..자체 방전이 되지 않느냐하고 반문을 할것이다..

스마트톨 SD-500 하이패스는 Wake-UP 시스템으로 사용할때만 전원이 인가되어 작동 후 슬립모드로 진입하게되는 시스템이다..
그 때문에 저전력으로 효율적인 배터리관리가 되어서 오랜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하이패스는 처음 사용해보지만.. 하이패스를 사용하지 않았을때에는
톨게이트 구간을 정차없이 지나가는것을 보면서 내심 부러워했지만..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하는 사용자가 아니라서 별 필요 없다라는 마음으로 생활했었다..
그러나, 이번 스마트톨 SD-500 하이패스를 사용하면서 느낌점은 정차없이 가는것이 매우 편리하다는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러나~!!

고속도로가 정체상황일때는 이마저도 필요가 없다..

꽉 막힌 고속도로는 하이패스나 일반차로나 같다는것이다..

그래도~!!

없는것보단..있는것이 좋다~!!
고속도로가 정체상황만 아니라는 조건하에서말이다..

스마트톨 SD-500의 또하나의 특징은 개인PC로 단말기를 등록할 수 있는데..
판매점이나 업체에 개인정보를 알려주고 발급받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요즘같이 개인정보에 민감한 시대에는 자가발급을 할 수 있다는것이 매우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하이패스를 단말기를 등록할 수 있는 사이트는
하이패스 등록 사이트  http://e-hipassplus.co.kr 홈페이지로 들어가 회원가입 후 단말기를 등록하면 된다.. 기기변경 및 명의변경도 본인이 할 수 있으니 매우 편리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톨 SD-500 하이패스의 여러가지의 특징보다..
개인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디자인이다..
기존의 모델들보다..유선형으로 빠진 디자인과 각진 외형이 아니라서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얼핏보면 하이패스인지 모를정도의 디자인이다..
너무나도 미려한 디자인에 반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스마트톨 SD-500의 여러가지 특징이 있지만..
내장된 배터리로 인해 무선의 장점과, USB 자가발급, 간편한 설치성, 자동으로 전원을 관리해주는 전원관리기능, 어떤 하이패스카드든지 다 사용가능한 호환성, IR방식의 무선신호 등이 있지만..
이러한 특징들보단, 역시~!!
디자인에 한표를 던져주고 싶다..

어느 차, 어느곳에 두어도 어울릴듯한 디자인~!!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스마트톨 SD-500의 특징이 장점이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느끼는 아쉬운점은 LCD창이 없어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것이 조금은 아쉬운점이나 음성안내로 인한 내용을 알 수 있으니, 그정도쯤은 커버하리라고 본다..
현 시점에서 이정도의 제품이 나왔지만..좀 더 나은 미래에는 좀 더 획기적이고 좀 더 이쁜 디자인의 스마트톨 하이패스가 나오기를 바란다..

이번 체험단의 기회를 준 네비인사이드 및 스마트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스마트톨 SD-500 무선 하이패스에 대한 종합평가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차량용 IT기기 정보포털 네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의 제품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