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Color HUD 허드비젼 HUD ( Head Up Display )

행중 네비게이션의 영상으로.. GPS로.. 또는 동영상및 DMB로 활용을 해보았다.. 자동차를 운행할때의 시선을 운행에 집중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1. 작은 화면 → GPS 및 HUD의 본연의 기능으로는 적당한 사이즈이다..그러나, 스마트폰의 MHL로 인한 미러링을 시키는 제품인데에 반해 그외의 용도로는 투영되는 화면이 작다는것을 느꼈다..



2. 높이 : 투영되는 높이가 좀 더 하단으로 내려와야하는데..본체의 크기때문인지 투영되는 영상이 한계점이하로는 내려오질 못한다..( 클러스터 전방에 두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



3. 본인이 받은 제품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스마트폰의 MHL로 동영상을 플레이했을때의 허드비젼 본체의 스피커에서는 한쪽만 나오는 현상이 발생했다..



4. DC 전원잭의 접촉불량 및 CVBS 케이블단자의 접촉불량으로 인해 화면이 안나오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그때마다 전원 잭 및 CVBS 케이블을 만지작거려야했다.. ( 사용중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최초 시동시에 문제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반에도 언급을 했듯이 운행중 전방주시를 못하고 오디오 및 네비게이션에 시선을 빼앗기면 운행중 사고가 나기 쉽다.. 법령도 바뀌어서 DMB를 시청하며 운행중 적발시에는 과태료도 물게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것은 HUD 제품이 최우선일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HUD의 경우 제한적인 색상이나 단색의 LED로 GPS의 기능만을 수행했던것에 반해, 허드비젼 HUD의 경우에는 FULL COLOR를 지원함으로써 스마트폰 및 AV OUT 출력이 가능한 AVN 시스템에서의 영상을 출력함으로써, 운전자의 운행을 돕고 또한, 시선을 방해하지 않음으로써, 운전자가 전방주시만을 하며 운행을 하도록 도움을 주며, 단조로운 색상에서 벗어나 본연의 색상을 느끼며 주행이 가능하다.. 향후 미래에는 더 좋은 제품으로 운전자에게 도움을 주겠지만..현재로써는 HUD만이 정답일듯 하다.. 안전운행에 최선은 없다..아무리 방어운전을 한다 하더라도 주변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마련이다..방어운전도 운전이지만, 전방주시도 안되면서 방어운전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안전운행의 최우선은 전방주시만 하면서 주변기기들의 사용을 안하는게 최우선이겠지만, 쉽지많은 않은일이라 사용을 하더라도 조금만 사용을 하고 안전운전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든다.. 가격대가 싼 가격대가 아닌만큼 구입이 쉽지는 않겠지만 안전운행에 도움을 바란다면 하나쯤은 구매하면 운행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본 포스팅은 허드비젼(http://www.snname.com/hudvision) 및 블랙박스클럽(http://blackboxclub.co.kr) 의 제품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