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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8 팬택 [VEGA S5 Special] 베가 S5 스페셜
글
VEGA S5 Special IM-A840SP
안녕하세요~ ' 떠든아이수아 '입니다..
베가 S5 모델이 출시된 후 R3, No.6등을 출시 한 후 S5 스페셜모델을 팬택에서 새롭게 내놓았습니다.. 이제 출시된지 보름정도 되겠군요.. 현재는 신모델인 IRON 모델도 출시예정이니 베가의 세대교체가 좀 빠른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팬택..SKT에서 SKY모델을 출시한 후 크게 히트를 친 대표적인 모델명인데요.. 필자또한 에전에 SKY제품만 고집해왔던 사람중에 한명이었고...팬택으로 SKY가 넘어간 이후엔 SKY를 구입하지 않고 타 제품만 사용해왔는데요.. 아직도 SKY의 매니아층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S5 스페셜 모델이 조용히 출시되었습니다.. 알게모르게..출시된 제품...무엇이 달라졌을까?하고 궁금하던차에 하나 구입해보았습니다..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S5모델을 구입해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개봉기부터해서 디자인 사용상의 느낀점등을 하나씩 적어나아가볼까합니다..
▲ 제품박스 상단에 적혀있는 제품명
▲ 후면에는 대표적인 사양이 적혀있습니다..
제품박스 측면에는 2개의 박스로 구분되어져 있고 봉인씰이 붙어있어 박스를 꺼내보려면 봉인씰을 해제시켜야합니다..
개통을 위한 듀얼유심칩입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은 베가 S5 스페셜 박스와 듀얼유심칩이 되겠네요..
본 박스안에 있는 두개의 박스를 꺼내보니 스마트폰 본체가 있는 박스와 케이스가 들어있는 박스가 있습니다..기본적인 사양은 기존의 S5와 차이점이 없고, SGP 케이스를 추가적으로 포함시켜 스페셜이라 명명했더군요...
스마트폰 박스에는 줄무늬를 자세히 살펴보면..S인지 5인지..어떤것을 뜻하려고 한지는 모르겠지만..반대결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본품의 박스에도 봉인씰이 붙어있습니다..
SGP 케이스 박스에도 봉인씰이 붙어있습니다..다만, 봉인씰 자체가 다릅니다..
봉인씰 해제후에 박스커버를 열어보니 S5 가 보입니다.. 기존제품과 바꾸니것이 하나도 없으니..아마도 IRON의 재고처리를 위한 케이스 끼워팔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본품을 꺼내어보니 후면케이스 및 구성품들이 보입니다... 각 구성품들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 SGP 케이스
SGP 케이스는 테두리 테이스를 분리하여 교체하여 사용 할 수 있도록 되어진 제품입니다..S5 블랙색상과 화이트색상의 케이스 색상이 다르다고 되어 있습니다..
▲ 위 컬러가 블랙색상 S5에 지급되는 케이스 컬러입니다..
▼ 아래 색상은 화이트색상 S5에 지급되는 케이스 컬러입니다..
서둘러 유심을 장착 후에 전원을 켜고 USIM 다운로드를 통해 개통을 시작합니다..
후면 케이스까지 조립되어진 S5 스페셜의 모습입니다..
베가 S5 스페셜이라길래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고 비교를 해보니..기존의 제품과 다를게없는..케이스 및 액정보호필름을 끼워서 주는..구매의 메리트는 그다지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팬택에서 출고가를 하락시켜서 스페셜모델을 내놓았으니 고사양의 폰을 원하는 분이 아니라면 보급형모델로 손색이 없을정도의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음에 안드는점만 있는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지만..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액정보호필름.. 여유공간이 하나도 없을만큼 액정플래스에 딱맞는 맞춤옷이라고 할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기종의 보호필름들은 항상 액정 보다 필름이 작아서 노출이 되곤 했는데..노출할 곳이 전혀 없다보니..정말 마음에 드는점입니다.. 필자가 기존의 폰이 아이폰 3GS라 성능을 비교하긴 그렇지만.. 아이폰보다는 성능이 좋으니까.. 현재로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가 넘버식스도 좋다고 하는데..이번에 새로나오는 IRON은 어떨까 기대됩니다..바디가 알루미늄으로 아이폰 5와 같은 재질이라던데...유광보단 무광의 계열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IRON도 아이폰5처럼 바디가 휘어진다면?? 대략난감할것으로 보이네요.. 이상으로 베가 S5 스페셜의 개봉기 및 구성품이었습니다..
여담. 체험단 리뷰는 열심히하려는 의지가 보이는데..역시..개인적으로 사는건..리뷰할 흥미가 쉽게 느껴지질 않는군요... 아무리 비싼거라하여도.......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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