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사의 MioPad6 리뷰이며, 미오패드6의 체험단으로 작성하는 리뷰이며,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떠든아이수아에요.. ^^+

 

이번 포스팅에선...그림없이...사진없이..글만적으려 해요..

 

총 평가이니만큼 기존에 올렸었던.. 미오패드6에 대한 리뷰를 참고하시고..

 

수아가 느꼈던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간 평가임을 알려드려요..

 

우선, 첫번째로 외형으로 평가를 했을때...

 

6인치라는 패널을 가지고 있어서 미오코리아에서 강조하듯이 휴대성은 상당이 강조되어 있어요

 

그러나.. 6인치 패널을 사용하는데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너무 크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베젤을 좀 더 줄였으면 전체적인 크기가 좀 더 작아져서 그립감이나 휴대성이 더 강조가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패널을 제외한 베젤부분만을 보았을때(세로모드기준) 좌,우 베젤이 대략 1 cm 정도 상, 하 베젤이

 

2 cm 정도씩 늘어나 있기때문에 패널에 비해 베젤이 너무나도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이 점이 외형적인 크기로 보았을때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정도구요....

 

두번째로는..실사용할때....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으로만 사용을  해보았을경우..

 

수아가 일주일정도는 다른거 하나도 사용안하고 블랙박스 및 네비게이션용도로만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블랙박스(녹화방식 : 차량이동할때로 설정 )와 네비게이션을 상주 시켜놓고 차량에서 탈거하지

 

않은 상태로 차량에서 하차할 때 미오패드6의 전원부만 살짝 눌러 화면 off 후 내려서 사용하는

 

정도로 썼는데요..

 

차량 시동을 걸면 잠금해제를 하지않아도 블랙박스 및 네비게이션이 잘 작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러한 면에선 네비게이션 화면을 안보고 음성으로만 안내를 받으며 자동으로 블랙박스영상이

 

기록되는것을 볼 수 있는것에 대해선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자동으로 화면이 off가 될때로 있고 블랙박스 화면이 뜰때도 있지만...그 원인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맵피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자면 맵피만 6년째 사용을 해오다보니 맵피의 변천사를 알정도(?)까지

 

일런지는 모르겠지만.. 미오패드6의 맵피를 사용해보니 스마트맵피라 그런가?  3D 맵피라 그런가..

 

현재 지니3D 네비게이션도 사용하는데 같은회사라지만 그래픽면에선 맵피의 압승으로 보여지네요..

 

맵피는 부드럽고 깔끔하다고 한다면 지니는 약간은 투박하고 간략하다는 느낌이랄까?

 

실제적인 그래픽의 차이도 상당했어요...

 

다만, 아쉬웠던게 맵피의 세팅들이 초기화가 되는...일들이 좀 있더라구요...

 

힘들게 찾아서 세팅해놓았는데...어느날인가 초기화.....그럴땐 좀 황당하죠...^^;;

 

세번째로 블랙박스~!!

 

블랙박스 전용기기에 비해..좀 화질면에서나 영상 처리면에서 좀 아쉬운점이 많지만...

 

패드 자체의 어플로만으로 구동해서 사용한다는것으로 좋았어요...

 

기타 다른 블랙박스 어플을 받아서 사용을 해보아도 똑같겠지만.... 렌즈가 CMOS 렌즈라..

 

CCD에 비해 낮에는 화질이 상당한것을 볼 수 있으나 야간에는 밝은 빛이 없으면 많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영상 처리도..좀...

 

그래도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할때 GPS 값으로 속도 및 위치를 화면에 알려주는것이 참 매력적인것

 

일지도 모르겠군요..

 

네번째로 TV out 을 할 수 있는 HDMI 단자..

 

HDMI 단자로 TV에 연결을 해서 TV의 사양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메리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아는 리뷰에선 별 내용이 없었지만.. 유아동영상을 TV로 출력해주는 용도로 많이 썼는데요..

 

큰 화면에서 아이가 바라보는 모습만 보아도 흐믓 ^^+

 

이정도만으로도 미오패드6의 메리트는 있다고 보여지네요...

 

평범하게 사용을 하는 일반유저라면 괜찮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드코어하게 사용하는 하드유저라면...좀 고려를 해보아야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 패드라고하지만...태블릿PC보단 네비게이션에 특화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러한 이유로 태블릿쪽에는 좀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미오패드6의 총 평가였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마지막 포스팅이 될것 같은데요..

 

미오패드6의 버그 및 오류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다른 체험단분들도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수아가 겪은 버그 및 오류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적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