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면..이름적힌다!! Please be quiet.

안녕하세요~ 떠든아이수아 입니다..

어제 오늘은 사촌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천안까지 예식에 참가하러 다녀왔습니다.. 멀다고하면 멀고..짧다고 하면 짧은 거리지만..

역시나 김여사분들이 꽤나 있으시네요.. 그중에 주행중 가장 인상이 깊었던 두 영상을 올려봅니다..

저녁 주행중에..있었던 일인데요... 주행중 왜 정차하는것일까요??



같이 주행해보니 좌회전하려던 차량도 아닌데요... 설마...수아에게 겁을 주려고??

앞서가던 그랜져차량이 주행중 서버립니다... 왜 섰는지 이유를 몰라 혼을 울리니 다시 출발...대략 난감..ㅡㅡ;;





예식장이 천안이라..고속도로이용중에 참고로 수아차량은 7인승인데...쓸모없는 7인승차량이고..5인외에는 못탄다는..

그중에 쿠페도 아닌것이..2인승이라는....3열엔 짐이 한가득...2열엔 카시트2개..

고속도로 주행중에 1차선이 버스전용차로라 타고싶은 맘은 굴뚝같으나..참고 운행중인데..소나타한대가 30여분간 계속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로 주행을 하더군요.. 나중에 운전자를 보니..김여사옆에..김여사가..ㅡㅡ;; 열심히 얘기하면서 주행중이었다는....

정말 왜 그러는걸까요? 몰라서 그러는걸까요? 아님 배째라식일까요? 자기자신만 괜찮으면 된다는 식의 운전습관은 이제는 버려야할 시기가 아닌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시점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조금은 서둘러지고 조급해지고..빨리가고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을것입니다.. 누구하나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고..안전운행 및 법규이기때문에 지켜야할 하나의 약속이기에 서로서로 지켜나아가야 하는것인데..혼자만 편해보자고 이런식의 운행은 정말 좋지않은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지켜나아가야 좀 더 좋은 안전운행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